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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ㅣ No.5682 신부님,
저는 쉬는 교우 입니다.
언제까지 쉴진 저도 잘 모릅니다.
성모님이 꿈에 나타나서 저희 남편과 잘 살라 해 주셔서 그냥 쉽니다.
제가 한 가지 또 궁금한것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저희 친정아빠가 돌아가시기 전에
절에 나가시다가 좋아하는
여자 스님이 계셨다 해서
저에게 도움주신 스님의 절에
아빠의 이름을 올렸는데요.
그 스님께서 예불과 법회가 있다고 연락하셔서 가 볼까?
하는데요.
천주교신자가 부처님께 절하는것은 천주교 신자로서 어떤것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전 지금도 성모님을 모시는 천주교가 좋구요.
절에 다녀와도 천주교 신자라고 생각할 거에요.
제 질문이 이상하거나 잘못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0 440 6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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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 절 하면 어떤지요? 안되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