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시험일까요? 기회까요?

인쇄

김민수 미카엘 [211.184.197.*]

2008-07-16 ㅣ No.6904

장애인 행정도우미를 운명으로 생각하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사무장으로 제안을 받았습니다.

-출근을 지적 장애인 애호협회 차량에 얻어 타가지구 오는데,거기 선생님이 이번에 애호협회 그만두고 올 11월쯤에 다른 장애인 단체를 법인으로 세울 예정입니다.

그러면서 제게 사무장으로 같이 해보자 합니다.-

말이 사무장이지 처음 시작하는 데라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무언가를 개척하는 것이라 할 만합니다.

제가 먼가를 개척하는 거 엄청 조아라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장행도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이구요,

 

운명이라 생각한 장애인 행정도우미/

잘해오고 있었는데 뜻밖의 제안들(직업재활교사, 사무장)이 절 시험하는군요.

능력도 없는 제게 왜 이런 제안들이 들어오는지 알 수 가 없습니다.

 

장애인 행정 도우미는 아직 완전히 개척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개척해가야 할 것들이 많이 남아 있기에.. 갈등입니다.

 

이게 저에게 찾아온 시험일까요? 아니면 또다른 기회일까요?



232 1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