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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사는 신레기 기생충수준이라면, 성도의 집을 떠나 주사파교주집으로 숙주(宿主)를 옮기심이 타당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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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하 [simonyang] 쪽지 캡슐

2020-12-09 ㅣ No.221428

지난 12월 7일 국내 천주교 성직자와 수도자 1만7,275명 중 윤공희, 김희중 전·현직 광주대교구장 등 고위직 대주교를 포함한 천주교 사제와 수녀 4,000명이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오는 10일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를 앞둔 윤석열 검찰총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남의 티끌 같은 허물은 사납게 따지면서,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검찰총장의 이중적 태도는 검찰의 고질적 악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며 "검찰의 이해와 맞지 않으면 그것이 국민이 선출한 최고 권력이라도 거침없이 올가미를 들고 달려드는 통제 불능의 폭력성을 언제까지나 참아줄 수 없다" 고 비판했다.

 

정구사에게 묻는다. 정구사는 남의 눈에 뜰보를 보기전에 자신들의 양심을 거울에 비춰봤는가?


지난번 지난정권탄핵시작 할 때도 북한 노동신문의 지령의 내용 그대로 탄핵 1년여 전부터 비밀리에 치밀하게 연습한 계획에 따라 광화문촛불미사로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이를 신호로 야당은 물론 민노총을 비롯한 모든 관련단체들이 모여들었고, 순수한 성도들 가숨에 분노의 촛불을 심어준 것이 그대들이 아닌가? 

신앙은 이론(理論)이 아니라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실행하는 데에 있다. 그렇다면, 성경말씀 어느 구석에 정권을 타도하는데 앞장서라는 말씀이 있는가?

 그대들은 선량한 성도와 순박한 자유대한민국국민의 영혼을 피폐시켜온 신레기 기생충들임이 양심에 비춰 맞다면, 하루 빨리 참하느님의 이름을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바꿔 만든 사도신경을 믿는 사이비숙주(宿主)인 북의 집으로 빨리 옮기든지 성스러운 신부수녀복을 벗으시는 것이 타당하지 않겠는가! 

 

이번에도  이것과 꼭 닮은 꼴의 행태는 우연의 일치인가?  건전한 검찰개혁을 어느 국민이 반대하겠는가? 문정권과 더불어 사는 기생충들의 비리를덮기 위한 개혁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 아닌가

 

자유대한민국 국민들은 권력 기관 간의 상호 견제를 통한 권한의 분산에 찬성한다"  그러나 법무부 장관에 의해 순수를 잃고 ‘타락한 검찰 개혁’에 반대한다”며 “공수처 설립을 통한 권력의 사유화로 ‘더럽혀진 검찰 개혁’에 반대한다”는 것이지 않는가?

국민은 검찰의 개혁을 요구했을 뿐, 법무부 장관을 통한 검찰의 무력화를 요구하지 않았다” “국민은 권력의 분산을 요구했을 뿐, 공수처라는 괴물의 탄생을 요구하지 않았다” “국민은 만인 앞에 평등한 사법 체계를 요구했을 뿐, 권력자를 위해 편향된 사법 체계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조은신 님 등을 비롯한 건전한 국민들의 주장에 그대들은 왜 반대하는가? 

 

마지막으로 몇 년전까지만 해도 저를 비롯한 자유대한민국국민들은 정구사분들께  한없는 존경을 하고 있었음을 느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옛명성을 회복할 생각이 없으시다면  하루 빨리  성도의 집을 떠나 주사파교주집으로  숙주(宿主)를 옮기시던지  성직자직에서 물러나기를 무거운 마음으로 권고하면서 뼈아픈 고언을 마칩니다.  


그대들의 영육간 건강을 기원합니다.

2020. 12. 9일 11시 연구실에서

 양남하 시몬 드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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