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3일 (토)
(녹)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자유게시판

불빛이 가물한 작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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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동 [ynin] 쪽지 캡슐

2001-10-23 ㅣ No.25589

참다참다 또 들어옵니다,미리 다른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지요하님은 참으로 하느님이 큰 축복을 주신것 같읍니다 글쓰는 재주를, 그러나 그글을 어떻게 쓰야하는지 하는 재주는 주지 못한것 같읍니다.정말로 지요하씨는 하느님께 원망을 하여야 할것 같군요.

저는 글재주가 없어 두서없이 씁니다만 지요하씨는 정리된 글로서 남을 이끄실려고 하시는데

때로는 본인의 생각을 올리는 글도있지만 그 글의 행간에는 무서움이 스며져 있음을 다른분들은 읽지 못하고 있어 작가님의 글에 동의하고 있음을(당신을 지지하는 사람들) 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으며 또 정치적 발언(이회창씨 건이나 조선일보 비방)은 자신이 얼마나 알고 증거를 수집했는지 모르겠으나 내가 볼때는 신문지상에 나와 있는 것을 조합하여 마치 자신의 의견인양 포장해서 그럴듯 하게 게시판을 장식하는것을 보고 지요하씨는 글재주는 있으나 어떻게 쓰야하는지 하는 재주는 주지 못한것 같다는 생각을 한것입니다

저는 본인 스스로 작가이다 하니까 작가인줄 알지 무슨 책을 냈는지는 모릅니다 .그래서 글재주는 있으나 어떻게 글을 쓰야 하는지 모르기에 베스트셀러가 안된것으로 보입니다.

정말로 큰작가는 큰물에서 놀아야합니다

이게시판을 더럽히지 말아 달라는 아우성이 안들립니까?(저도 물론 이글을 씀이 더럽히는 것이지만)  

 권영미씨,안현신씨 같은분들 또 글을 올리지는 않지만 마음으로 논쟁거리는 안올렸으면 하는분들의 의견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카톨릭 게시판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 안되는 카톨릭 신자들을 왜 여러 갈래로 쪼개어 가슴을 아프게 합니까?

 

 

PS;지요하님은 분명 지역감정없이 글을 올렸다고 라는데 경상도 사는 나는 분명히 경상도 비하로 보였고 사무실 주위 사람도(비 카톨릭) 그렇게 느꼈다고 합니다.

  앞으로 많은 선거가 다가오는데 얼마나 많은 서로를 비방하고 이간질하는 글이 올라 올까 심히 두렵습니다.제발 지요하님 부터 자제하시면 이 게시판은 그것으로 부터 벗어 날수 있지 않을 까요.

 정말로 작가로서 종교인으로서 이 세상을 치유하는   아름다은 글을 기대합니다.

 행간마다 무서운 비수가 숨어 있지않는 그런 아름다운 글을.

 저는 글재주는 없지만 내 생각을 밝혀야할 장소는 어디인지는 압니다

 저는 남을 이간질하고 자신의 생각을 마술 부리듯 글로서 타인에게 교모하게 전달하려는것에는(물론 논쟁거리가 있는 글이겠지요) 김성국씨 처럼 할겁니다.

 지요하님께 평화를 빕니다.그리고 예비자 교육 성공리에 마치기를 빕니다

 그리고 참! 성호경과 물음표의 가치에 대하여 라는 글은 잘보았읍니다.

김성국님도 힘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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