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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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광흠 [yneripaulus] 쪽지 캡슐

2000-01-13 ㅣ No.1038

축하드립니다. 생활성가제를 개최한다니... 바로 이웃 저의 삼성동 성당에서도 1월 8일에

중고등부 주체인 "아나빔"축제를 잘 마쳤지요. 여러분들의 축제는 저희보다 더 큰 성황과 은총 속에서 잘 마쳤으면 좋겠네요. 제가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저는 이번 서품 대상자이기 때문에 피정 중이라 갈수는 없지만 이렇게 앞서 축하와 기원을 드립니다.

그래요. 그런 축제들을 많이하여 젊은이들도 새로운 활력과 생기로 신앙생활을 보다 멋지고 힘차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많은 관심과 열성과 사랑과 지원이 필요하겠죠.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이 전례성가와 복음성가에 많은 관심 속에서 듣고 부르고 창작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교회를 비롯한 더 넓은 한국교회의 복음화를 위해 일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당신의 본당 공동체에 주님의 축복이 더욱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대전 삼성동 성당의 연광흠 필립보 네리 바오로 부제 올립니다.

PS) 제가 활동하는 듀엣 FOR의 곡<우리는 찬양해-성바오로딸에서 은상수상곡>와

    <주님의 사랑으로-PBC생활 성가제에서 대상수상곡>도 많이 들어주시고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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