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09.06.수."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루카 4,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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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3-09-06 ㅣ No.229016

09.06.수."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루카 4, 43) 

 
아무리
어렵고 아무리
힘들더라도
반드시 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들
삶의 본질과
삶의 중심과
삶의 방향을
가르쳐주시는
예수님의
사명입니다.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은
삶의 변화를
불러 일으킵니다. 
 
실천하시고
실현하시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만납니다. 
 
만남으로
만들어지는
기쁜 소식입니다. 
 
기쁜 소식은
우리의 삶과
우리의 마음에
길이 되고
행복이 됩니다. 
 
예수님과 함께
이 순간을
기쁘게
살게 하는
행복입니다. 
 
하느님 나라의
행복은 나눔과
배려로 마음의
상처를
보살펴 줍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를
몸소 실철하시며
보여주시는
하느님 나라입니다. 
 
함께 사랑하고
함께 실현하는
하느님 중심의
삶입니다. 
 
몸소 실천하지
않는다면
하느님 나라는
생명력이 없고 
 
말씀대로
실행하지
않는다면
기쁜 소식은
삶의 현장에서
가까운 소식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일거수일투족
(一擧手一投足)이
하느님 나라이며
기쁜 소식입니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더욱더 간절한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인
예수님의
사랑과 지혜이며
실천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바른 실천에
인색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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