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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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에 공소라도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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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애 [bluepig7] 쪽지 캡슐

2000-08-19 ㅣ No.1098

요번 여름에 만리포해수욕장에 갔었는데..성당이 없어서 태안성당까지 나가서 미사를 드리고 왔어요.바쁜 신부님들이지만 공소가 없으면 텐트라도 쳐놓고 바닷가에 오신

많은 카톨릭 신자들을 위하여 피서라도 오셔서 만리포에 서 가까운 보좌 신부님이라도

오셔서 한번씩 미사를 집전해두심은 얼마나 좋으실까하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하기야 많은 사제분이 필요한때에 그 많은 수영장에서 대어를 낚을 수도 있지않을까합니다.

잘못되가는 청소년 하나 잡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더운 여름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빕니다.

관리자 분이 꼬옥 신부님께 부탁좀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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