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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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직 가톨릭 신자는 아니지만 답답함에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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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22.46.159.*]

2007-08-09 ㅣ No.5674

가톨릭에 관심이 많아서 조만간 예비자 교리를 공부 하고 싶은데요
 
요즘 한창 한기총에서 주일예배로 인해 주일날 국가 시험 폐지에 대한 건의 때문에 인터넷상으로도 논란의 글을 봤거든요
 
그래서 궁금증이 생긴 안식일이란 단어까지 아직 전 성경구절을 잘 몰라서요
 
개신교 안에서는 왜 그렇게 많은 종파들이 있고 서로 이단이네 아니네 이렇게 성경해석차이로 다투는지 모르겠네요
 
한참 가톨릭과 개신교 안에서 구교 신교 예배 방식 성경권수 서로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 성경해석 차이로 논쟁이 많았던걸로 아는데
 
요즘 그리스도교 일치 운동으로 전세계적으로 각 다양한 종파 흩어진 그리스도 형재 자매들이 화합하는 분위기로 서로 존중해주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그리스도교 일치 운동을 위한 평화적 해석 현상은 참 다행인거 같거든요
 
안식일이 토요일인지 일요일 주일인지가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유대교나  개신교에서 기존 정통 교파랑 많이 다른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제7일안식일예수 재림 교회 (하나님의 교회)이렇게 소수 종파는 안식일을 토요일로 정하고 예배를 토요일에 본다고 하던대
 
가톨릭과 개신교는 주일을 안식일로 생각하고 미사와 예배를 보는건지 궁금합니다
개신교안에서는 이단정죄를 교파 차이라던지 율법 성경해석에 권의를 크게 두고 자율해석에 따라서 많은 교파가 생겨난거 같은데
 
제 생각에는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교주를 신격화 시키고 신자들을 사회로부터 격리 시킨다던지 성경안에 없는 말을 꾸며낸다던지 성경외에 다른 경전을 더 첨가 한다던지 이런 기준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 이단 정죄라는것은 누가 판단하는건지도 궁금하네요
 
대한예수장로회 교파가 우리나라에 유독 신자수와 규모가 커서 그렇지 전세계적으로는 우리나라 처럼 장로교파가 많지도 않고 미국안에서는 카톨릭 다음으로 남침례교 루터교 이렇게 교파가 크다는데
 
우리나라 안에서는 장로교 목소리가 커 보이는거 같아서요 이단에대한 판단도  대한예수장로교에서 이단정죄하는거 같고
 
암튼 전 신앙을 갖기에 앞서 모르는것들이 많아 마음이 답답합니다
 
안식일 논쟁 이단 논쟁 ..그리고 이번 피랍 사건 까지
 
신앙을 갖고자 하는 제마음이 참 어려워 지네요  인터넷 정보가 발달되서 그리스도 역사라던지 각 종파에대한 관심과  정보 글들을 읽어보면서 게시판에 ..이단이네 아니네  교리해석 에대한 다툼의 글들도 보게되고
 
같은 신이고 성경말씀안에서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복잡합니다
 
도움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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