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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9 ㅣ No.5676 몇해 전에 작은 아버님이 폐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딱히 그리스도인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절에 열심히 다닌것도 아니구요, 종교생활을 평생 하지 않은채 평범한 사회인으로 사시다가 돌아가신 거지요.
이런 경우 개신교에서는 모두 지옥갔다라고 말하는데 우리 가톨릭에서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어찌 판단하나요?
연옥에 갈 수도 있는 건지요?
궁금합니다.몹시... 0 371 5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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