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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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천주교에 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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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9 ㅣ No.6272

안녕하세요?

저는 천주교를-성당을 다니고 싶어하는 대학생입니다.

저가 가고 싶어하는 이유는 흠..

-마음의 축을 갖고 싶다

-내적 평화를 갖고 싶다

-착한마음을 갖고 싶다

이런 이유입니다;;;;사실 이러한 이유 외에도

종교에 대한 갈구심이 대학 들어와서 증폭된 것 또한

천주교에 들고 싶다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저가 성당에 다닌다면 이러한 것들이 충족될 수 있을까요?(이기적인가?)

그리고 저가 좀 걱정이 되는 점이 있습니다.

저희 집이 불교 집안인데 그 동안 개신교에 대해서 아주부정적인 생각들을 갖고 있습니다.

타종교를 무시한다는 점, 너무 강성적이고 베타적인 점,너무 종교에 빠져드는 점(물론 주관입니다만)

천주교에서는 이런것들을 회피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천주교가 이런점이 얕다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그리고 저가 듣고 보니까

예비 신자 교리 라고 있던데..그것도 역시 일요일날 하는건지? 저가 무작정 찿아 가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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