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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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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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2-12-13 ㅣ No.101803

 

 



                             나의 길  

 

     평생을 경험을 쌓아가며 일하고있는 장인이 있지요

     평상시 하는 일에는 경험 많고 잘해내지요

     아무나 명성있는 장인이 될순 없지요

     재질이 풍부해야만 될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대개가 평생 책을 읽어가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 살아온 명성이 있는 이

     말입니다

     주위 많은 이가 존경의 대상이 되지요

     그런데 잔재주가 풍부한 사람이 간혹 나타나지요

     그 이는 매사 세심해서 그 장인이 해결 못하는 새로운 일을 연구하여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요

     도저히 불가능 하다고 여긴 일을 최선을 다해 기적같은 일을 해내지요

     타고난 자질이 그러해서 불가능 하다고 남이 못하는 일에대해 꾸준한

     연구를 하지요

     우리의 삶이 달라져 왔고 또 앞으로도 발전을 거듭 하겠지요

     삶에 필요한 가전 제품이 집안에 풍족해서 아주 편리한 수단으로써

     편하게 즐기며 살고 있지요

     이제 한 2~3년 정도가 있으면 공중을 떠다니는 에어 택시가 등장

     할꺼라고 하지요

     우리나라의 기술진이 탁월하다고 아마도 인정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하로 나르는 전투기, 탱크, 미사일, 함정 등이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

     수출되고 있지요

     며칠전 축구단이 16강에 속하게 됐다고 모두가 좋아했고 대통령

     까지도 직접 만나고 포상까지 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옛부터 쟁이라고 무시해온 산업 공업에 너무 무관심 한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실업게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 아주 적지요

     우리의 살림살이가 좋아진것은 산업 공산품을 내다 팔아 얻은 이익

     으로 뒷밭침 됐다는 사실을 등한시 하는것 같아 실망 스럽지요

     많은 공산품이 해외로 팔려 나가는 것은 품질이 최고의 수준이기에

     그런거라고 여겨집니다

     물론 외국 기술을 베끼고 응용한것이 대부분 이지만 좋은 품질로

     생산하기엔 불가능 했지요

     많은 노력이 필요했지요

     아마도 잠덜자고 악착같이 덤벼들어 해낸 결과라고 여겨집니다

     새로운 제품이 탄생될때 스포츠 마냥 모든 국민이 축하하고 포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좀더 잘사는 길은 바로 이길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기능 올림픽의 진행을 좀더 공정하게 하도록 추스려 활성화 시키고

     공업계 학교, 공장, 직업 훈련원 등에서 종사하는 이들을 우대하여 즐거운

     삶을 갖도록 조정해야 하겠지요

      스포츠 마냥 기능면에 우수한 실적이 있는 이를 포상하고 기념일을

     정해놓고 그 이들의 이름을 널리 알려서 희망을 불어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기름 때 묻이고 일하는 그이들을 무시하고 공원이라 부르지요

     그 옛날엔 쟁이라 불러왔지요

     밤에는 송전선을 통해 온 전기로 전등을 켜고 밥을 해먹고 TV를 보고

     듣기 좋은 음악을 켜고 말입니다

     또 테레비 냉장고 등이 전세계로 잘 팔려 나가지 않습니까?

     팔을수록 이익은 불어나지요

     결국은 우리의 살림 살이가 좋아지지요

     아무리 부와 행복은 관련이 없다고 좋은 말 인것 처럼 늘 뇌까리는데

     도저히 이해 못할 말들을 왜 해야하는지 말입니다

     목에 풀칠도 못하는 시대를 격어온 세대가 아직도 남아 살고 있는데 왜

     대충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지내는지 걱정이 된답니다

     개발 발명 할일이 무진장 많지요

     공업도 그렇고 의학도 그렇고 모두가 책만 보고 실행에 옮기는 그리고

     일반적인 경험을 쌓는것을 지향하는 것은 누구나 할수 있지요

     불가능 하다고 여겨버리는 일들을 우리는 취미삼아 하도록 이행하는

     습관을 갖었으면 좋겠습니다

     피곤하고 질병이 발발하면 쉬어야 하겠지요

     몸 성할때 옳바르게 사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 말입니다

     길에 버려진 휴지나 쓰레기를 줍다보면 짜증이 안날수가 없지요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줍는것도 그렇지만 아무데나 버리지 않게 서로

     상의하는 형식을 얻어내는 방식은 없을지

     통일 통일 염원하지만 핵무기를 만들며 긴장이 더욱 고도화 되고

     있습니다

     방법을 찾아야 하지요

     현 세대 생활수준은 무척 좋아졌지만 가난한 이 많습니다

     그냥 지나쳐버리면 될까요

     누군가 해결해야 한다고 느낌을 갖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미워도 밉게 여기지 말고 정을 나누는 서로가 되도록 이 생명 다할때까지

     노력하려 합니다

                                                  (작성: 2022. 12. 1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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