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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8 ㅣ No.5919 제 직장에 여호와의 증인이 있는데요. 여호와의 증인은 이단이라고 들었었는데요.. 그 사람의 행동은 정말 제가 봐도 너무나 바르고 착한 사람이거든요..물론 선행도 많이 하구요.. 하느님을 믿지 않으나 착하게 살다 간 사람은 익명의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구원을 받는다고 들었거든요. 만일 그 친구가 죽으면..구원을 받을 수 있나요??? 만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면요..가톨릭에서는 이단에 대해 크게 경고를 할 필요가 없지않나하는 의문이 생겨서요.. 그리고 착하다는 궁극적 의미는 어떤건지요?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선행을 베푼다고 행동을 했을때.. 사람들은 선행을 했다고 생각을 하지만..또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자나요.. 그리고 착하다는 것도 시대와 문화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을 수도 있구요..(예: 흥부 놀부..) 0 243 2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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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