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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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 [gpsimon] 쪽지 캡슐

2022-11-28 ㅣ No.101716

세상에는 많은 교회가 있지만,

정작 거지(길손)에게 비를 피할 처마조차 내어 놓지 않는구나!

하느님을 대신하는 목자라는 자들은

자신의 안위에만 급급하고

길잃고 방황하는 (형제)에는 눈길조차 주지않는

자칭 거룩한 신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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