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현수씨~~딱하십니다.

스크랩 인쇄

권기호 [kkhchs2] 쪽지 캡슐

2023-08-25 ㅣ No.228866

현수씨는 정말 딱한 사람이네요.

댓글 하나 달아 주었더니 댓글을 쪼개어 글을 3~4개 올리셨네요.

난리 난리 이런 난리가 없네요.

아무리 할 일이 없어도 그렇지 이게 뭡니까?

 

어떤 이의 주장 : 언론장악을 위해

1.코로나 확진자 수가 하루에 5만명을 넘는데 언론에서 안 다루니까 심각성을 모르는 겁니다.

2.미세먼지는 사실 예전에 훨씬 더 심했는데 요즘 언론에서 부풀려 보도하여 최근 들어 심해졌다고 생각한다.

고 주장합니다.

참 딱합니다. 모든 문제를 정치 쟁점화 하고 싶은 더만당 일파의 추종자로써 손색이 없습니다.

 

1.현 코로나와 우한 코로나는 달라요. 많이 약화되었잖아요. 방역당국도 31일부터 코로나19 등급을 4등급으로 하향하고 일일 확진자 집계 중단한다고 합니다.

 

확진자 일 2만명~5만명이 많아요?

완전히 마스크 벗고 다니는 분들이 80%이상인데????

마스크 쓰기와 방역을 강화했을 때도 하루 확진자가 수십만명씩 나왔어요.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수가 34백만명이 넘어요.

 

현수씨는 확실히 나이가 먹더니 유시민이 말한 것처럼 뇌세포가 죽어 기억력이 많이 감퇴한 것이 맞죠?

아니면 국민들이 코로나에 많이 감염되어 현 정부 방역에 대한 반감이 생겨 폭동이라도 일어나길 바라는 것인가요?

한가지 물어 봅시다.

윤정권 들어서면서 방역을 완화 시켰는데 왜 문재인 정권때 보다 확진자는 줄고 사망자도 줄었을까요?

현수씨가 어렵게 찾는 답이 그안에 있어요.

 

2.훨씬 나아진 미세먼지 근데 왜 사람들은 미세먼지가 심해졌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는 알죠?

발생원인도 황사는 자연재해 성격이라면 미세먼지는 산업화에 따른 발생이잖아요.

 

왜 심해졌다고 생각하는 줄 알아요?

과거에는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황사에만 신경을 썼죠.

80년대와 90년대만 해도 봄철이면 황사에 대한 많은 보도가 주류를 이뤘어요.

현수씨도 나이 살이나 먹어서 알 것 같은데요.

또 한 가지 88올림픽을 전후해서 외국인 방문객이 많아지자 정부에서 반 강제적으로 공기오염 개선 대책을 수립했죠. 대표적인 예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인구과밀지역에선 공장을 지을 수가 없어요. 그 덕분에 국내에서(특히 수도권)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많이 줄었어요.

 

반면 중국의 산업화가 촉진 되면서 중국에서 국내로 넘어오는 미세먼지의 양이 많이 늘어났어요.

국내 미세먼지는 주장에 따라 40~80%가 중국에서 온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013년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Group 1)'로 지정하면서 대중의 관심과 매스컴의 관심이 미세먼지로 집중된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의식도 선진화 되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죠.

특히 지구의 온난화 등이 심각해 짐에 따라 공기 질 개선을 위한 그린산업이 전세계 관심사가 되었어요.

그리니 수치로는 미세먼지가 줄었을지 모르지만 체감적으론 훨씬 높은 것으로 인식하는 게 맞아요.

 

3.그대가 그렇게 대단한 위인으로 생각하는 유시민이란 분의 주요 이력입니다. 이런 작자와 무슨 토론이 필요합니까?

1. 민간인 4명을 경찰의 프락치(경찰 내통자)로 몰아서 납치감금하고 물고문과 각목으로 폭행하는 등 고문을 가한 사건으로 유시민운 1심에서 16개월 징역형 선고받고 스스로가 인정하고 사과 했다.(출처 : 위키백과)

2.1980년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사령부에 끌려가 작성한 친필 자백진술서에 (동료이자 운동권 인사) 77명의 이름과 행적을 적시해 계엄당국이 당시 학원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카드를 쥐게 하였다(출처 ;일요신문 제1407] 2019.04.24 18:23)

3.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유시민. 사과하고 정계은퇴를 선언하였다.

 

현수씨,

아무리 나이가 먹어도 정신 줄은 놓지 마세요.

그리고 남의 말을 왜곡하지 마세요.

특히 현수씨의 위 2가지 주장 모두 중국이 원인입니다. 하지만 현수씨는 중국을 옹호하면서 중국몽울 꿈꾸는 사람 같아요.

문재인 전대통령 < 중국은 대국이고 우리나라는 작은나라>???

박원순 <중궈짜요, 우환짜요.~>

이런 말을 한나라의 대통령이란 작자와 수도 서울의 시장이란 작자가 공식 석상에서 했다는 게 믿어지나요? 그런 작자들을 존경하고 지지해서 한 쪽 뇌가 마비되어 세뇌 되었더라도 정신 줄은 놓지 맙시다.

 

3유 인생으로 사는 사람이

그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인신공격,욕지거리, 왜곡..

그 외 뭘 할 수 있으려나.

 

정말 딱한 사람이네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98 2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