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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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집에서 여러분의 사랑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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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선 [aone] 쪽지 캡슐

2014-07-08 ㅣ No.1078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의 기쁜 소식이 온 세상에 메아리 울리니, 고통 받고 소외된 이웃에게 위로와 큰 희망이 됩니다.저희 소망의 집은 1990년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행려인에게 무료로 식사대접을 해왔습니다. 처음부터 정부의 도움 없이 시작한 행려인 무료식사대접이 여러 사랑나눔 회원들의 도움으로 이어져 왔으나 이제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많아 시설을 유지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어려움 등을 해결하고자하오니 고통받고 소외받는 가장 어려운 이들을 위하여 소망의 집에 쌀, 부식, 옷 등 기부를 받고 있습니다. 또 레지오단원들이나 청년들이 행려인들을 위하여 봉사하시러 오신다면 기쁘게 맞이하오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사랑나눔 회원 모집, 물품 기부, 봉사활동 환영합니다 *

- 담당자 : 장병선 국장 02-922-7948       010-3723-4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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