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선과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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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2-11-22 ㅣ No.101683

 

 

 

자신들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분노하지 마십시요.

저는 진정한 사랑에게로 돌아갑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아름다운 사랑도 할거라는

오해나 착각을 한듯 싶습니다.

겉모습에 가려지지않은 진실한 사랑을

찾아 갑니다.

그를 잊었고 당신도 잊으려 합니다.

잊혀질지는 잘 모르지만 세월이 가면

흐려지겠지요.

시간의 너울에 맡겨 봅니다.

님들을 사랑하면 선이요.

님들을 잊으면 악이라는 황당한 논리는

참아주셨으면 합니다.

님들은 수많은 기회를 버렸습니다.

누구의 수완이 있었건 간에

님들 본인들이 버린것이니 남탓은 하지 마십시요.

질투에 눈이 멀어 진실에 눈을 감은 탓입니다.

믿음위에 사랑과 존경이 쌓입니다.

신의를 저버리면 사랑도 이룰수 없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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