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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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목.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요한 1,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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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3-08-24 ㅣ No.228847

08.24.목.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요한 1, 47) 

 

만남은 소중한

것입니다. 

 

만남의 소중함을

다시 배우는

시간입니다. 

 

좋은 만남은

우리자신을

깨어있게 하며

거짓 없는

사람으로

우리를

살게합니다. 

 

살아가면서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우리 삶에

가장 큰 행복입니다. 

 

거짓이 없는

사람이 진실한

사람이며

참 사람입니다. 

 

참 사람이

큰 사람 보다

더 좋고

더 아름답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소중한 것들을

볼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나누십니다. 

 

하늘의 마음이

오르내리며

사람의 마음을

씻어주십니다. 

 

사람이 되는 길이

예수님의 길임을

깨닫습니다. 

 

만남의 길이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길이 아닌

길로 가다

참으로 많이

헤매였습니다. 

 

헤매였던 그만큼

소중한 것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의

가장 큰 사랑은

건물이 아닌

사람을 아끼고

성장시키고

열매맺는

사람의

일이었습니다. 

 

참 사람의

음성으로

참 사람의

마음을

나누십니다. 

 

당신께로 오는

바르톨로메오를

기쁘게

맞이하십니다. 

 

사람을 위한

복음이며

사람을 위한

진리입니다. 

 

사람을 안다는 것은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또한 거짓을 멀리

한다는 것입니다. 

 

거짓 없는

바른 마음이

기도입니다. 

 

진실한 기도로

만남을 아름답게

하는 우리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복음으로

사람을

얻으시는

사랑의

기쁨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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