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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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 [gpsimon] 쪽지 캡슐

2022-11-14 ㅣ No.101635

 

 

책에 있는 좋은 글 공유합니다.

 

/사목자와 기타 교회지도자들이 가난한 이들에게 우선적인 관심과 시간을 할애하고

그들의 가난을 덜어주기 위하여 자신이 가진 것을 너그럽게 나누어 주고

그들의 가난에도 불구하고 그들에 대한 주님의 사랑을 일깨워 주는 교회

 

/가난한 이들과 연대하시고, 가난한 이들과 협력하시고, 스스로 가난해지신 교회의 창설자 예수님의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미지를 경험한 이들을 알아주는 교회

 

/사목자와 지도자가 부유한 본당이나 직무를 얻으려고 경쟁하지 않고

명예와 칭호를 열망하지 않고, 대신 남에게 봉사하고 가진 것을 가난한 이들과 나누기 위하여 검소하게 생활하는 교회

 

/교회건물과 직원들은 다름아닌 자발적인 청빈과 가난한 이들에 대한 봉사의 사상

곧 화려하거나 고급스럽지 않고 최대한의 수수함과 간소함을 지녀야한다.

 

/교회는 선택받은 사람들, 곧 지식인, 정치가, 부자, 세력가가 아니고 가난한 이들

곧 가난에 찌든 이 가장 무력한 이, 가장 궁핍한 이를 제일 먼저 찾아가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의 부를 그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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