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1일 (수)
(백)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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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하느님은 정말 계시나요?에 이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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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심 [61.78.219.*]

2009-09-25 ㅣ No.8454

님께서는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자유의지 주신것을 이해못하시고,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이들이 안타깝고,
 
또는 인간이 죄를 지을수 있는 빌미를 주시는것같아 죄를 짓지못하게 왜?
막지않으시는가 하는 말씀이지요?
이런얘기들어보셨나요?
 
어떤사람이 지하철 을 타려고 계단을 내려가는데 어떤애기 엄마가 어린아이를 부둥켜안고 구걸을 하고있더랍니다, 보기에 너무도 딱하고 하느님이 원망스러워 집으로 돌아와서 기도를 하기를 " 하느님, 그여인이 무슨 죄가 많길래 그런 고통을 당해야 하나요? 너무도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 그여인을 도와주십시요" 하고 간절히 기도를 드리자, 하느님께서 응답하시기를,
 
 " 그래서 그곳에 너를 보냈느니라 "라고 하시더랍니다,
 
고통과 시련은 하느님을 볼수있는  이며 기회 입니다,
그 고통과 시련에 반발하여 악한길로 나가는 사람은 불멸의 나락으로 빠질것입니다,
그러나 고통중에도 끝없이 인내하고 진리이신 하느님을 찾아 지혜를 구한다면
하느님께서는 분명히 해답을 주십니다,
 
고통이 스승이고 겸손이 재산입니다,
하느님을 알게되면 긴 설명없이 그분의 의중을 알게 됩니다,
지금은 이해하시기 참으로 어렵겠지만 해답을 찾으시기를 빕니다,
저도 님같은 의문을 거친뒤에 하느님을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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