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5일 (일)
(녹) 연중 제21주일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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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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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이 [heojunglee] 쪽지 캡슐

2015-04-20 ㅣ No.8461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상처 / 들꽃허정이

사랑해서 모든 것이 용서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아해서 모든 것을 끌어안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순수하고 착한 사람 여리고 예쁜 사람 항상 그런 사람을 통해 상처를 받지요
믿는다는 것은 깨져서는 안 되겠지요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것은
나 자신이 믿음이 되어 주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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