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5일 (일)
(녹) 연중 제21주일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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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는 것은 기쁨을 누리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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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6-05-20 ㅣ No.87685

 

?술을 마시는 것은 기쁨을 누리려고 하는 것이다.

 

 

 

술 마시는 것으로

 

남자다움을 괴시하지 마라.

 

 

 

술은 많은 사람을 망쳤다.

 

 

 

술은 알맞게 마시면

 

사람들에게 생기를 준다.

 

 

 

술 없는 인생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술은 처음부터 흥을 위해 창조되었다.

 

 

 

제때에 술을 절제있게 마시는 사람은

 

마음이 즐거워지고 기분이 유쾌해 진다.

 

 

 

술을 지나치게 마신자는

 

기분이 상하고 흥분하여 남들과 싸우게 된다.

 

 

 

만취는 미련한 자의 화를 돋우어

 

넘어뜨리고 기운을 떨어뜨려 그에게 상처을 입힌다.

 

 

 

술자리에서 남을 꾸짖지 말고

 

흥에 젖은 그를 무시하지 마라.

 

 

 

그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지 말고

 

이것 저것 요구하여 그를 괴롭히지 마라.

 

 

 

                 (집회 31,25-31)

 

 

 

묵상 : 머리로는 알고 실천이 없는 것을 탓해야 합니다.

 

 

 

누구나 술은 어느 정도만 마시려고 하지만

 

술은 사람을 유혹합니다.

 

 

 

유혹은 사람의 절제를 얕잡아 보고

 

기쁨으로 술이 사람을 잡아 삼키는 지경에 이르러

 

자기의 이성을 잃게 합니다.

 

 

 

술 앞에 사람이 무릅을 꿇고 허우적 되는 꼴이 됩니다.

 

 

 

우리 모두 석잔 이상 마시지 않은 습관을 들이고

 

기쁜 대화와 좋았던 이야기들로 술상의 흥을 돋우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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