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 (화)
(녹)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성지순례ㅣ여행후기

2024,5,4-7(3박4일) 제주성지순례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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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수 [ohsoo] 쪽지 캡슐

2024-05-31 ㅣ No.1619

+찬미예수님 

 

5월의 제주는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맑은 하늘과 푸르름이 짙어져가는 숲. 그리고 에메랄드 빛 바다. 

159차, 마르코성지순례의 제주성지순례는 그런 아름다운 오월의 제주로 계속 이어집니다. 

 

그 아름다운 자연가운데 제주는 잘 드러나지 않은 그러나 소중한 가톨릭 성지들을 품고 있습니다. 김대건 신부가 사제가 된후 최초로 목숨을 걸고 풍랑을 만나 기적처럼 도착한 곳 용수리 김대건 신부 표착기념성지를 비롯해 순교자의 역사와 맥그린치 신부 등 제주를 위해 헌신한 사제들의 역사가 곳곳에 아름답게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oulpilgrim/223463149275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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