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
(홍)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김호찬 프란치스코 신품성사로 사제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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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kmogai] 쪽지 캡슐

2019-01-23 ㅣ No.753

김호찬 프란치스코 신품성사로 사제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북 묵동에 새신부님 나셨네.

어린 시절을 성당에서 보내시더니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람 낚는 어부되셨네

 

큰키와 수려한 용모

심성은 외모보다 더 준수하시네

힘들어 남들이 가지 않는 좁은 길

성인의 발자취를 따라가소서

 

부디 성인 신부되시고

예수님은 커지고

김호찬 프란치스코 신부님은 작아지게 하소서

강북 묵동에 새신부님 나셨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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