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
(홍)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지리산 줄기에 조용하고 소박한 거처가 꼭 필요하신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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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봉 [yonghead] 쪽지 캡슐

2021-11-07 ㅣ No.3283

잘  아는 지인의 위임을 받아서 글을 올립니다.

-지리산 줄기 함양군 휴천면 견불동에, 조용한 삶을 위하여 마련한 소박한 거처가 있는데요.

지인에게 사정이 생겨서 몇년간 비워두게 되어서-꼭  필요한 분에게 쓰실 수 있도록 제공하려고 합니다.

관리를  하시면서 사시면 됩니다.

시간이 정지된 600고지에 위치한 조용한 곳이며, 컨테이너 두 동으로 이루어진 건물이 있습니다.

한 동은 구들로 난방을 하고, 다른  동은 전기 장판입니다.

  화장실이  수세식이 아닌 불편한 점이 있지만- 그 외 수도, 전기등 생활을 위한 기본적인 시설은 갖추어져있습니다.

*당장 들어와 사셔도 충분할 만큼 아주 깨끗한 상태입니다.

*기본적인 비품은 있고요.

*차로 10분 거리에 함양성당 문정 공소가 있습니다.

*조용하고 공기 맑은 곳이 꼭 ! 필요한 분만  메일로 연락을 주십시오.

*메일로 문의 하시면 궁금하신 사항은 답변 드리겠습니다.

 

yonghead@empas.com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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