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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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지 않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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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1-11-23 ㅣ No.151162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루 하루,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중 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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