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9일 (목)
(백) 부활 제5주간 목요일 너희 기쁨이 충만하도록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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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형제 자매가 된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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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선 [bhmore] 쪽지 캡슐

2021-12-09 ㅣ No.151485

헨리 나웬 신부님(1932-1996)의

오! 그리고 늘 ! 12월 9일

<자연과 형제 자매가 된다는 것 >
Being Sisters and Brothers of Nature

바다와 산, 숲과 황야, 나무, 식물과 동물, 해, 달과 별과 모든 은하를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의 자유를 얻"(로마 8,21)으려고 간절히 기다리는 하느님의 피조물이라 생각하면 우리는 하느님의 장엄하심과 모든 걸 보듬으시는 그분의 구원경륜에 경외심을 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들 인간만이 진통을 겪으면서 구원을 기다리는건 아닌 겁니다. 온 피조물이 온전한 자유에 이르기를 갈망하면서 우리와 함께 탄식하며 신음하고 있는 겁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이승의 모든 남자 여자는 물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삼라만상과 형제 자매가 되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밀로 가득한 들녘, 눈 덮인 산, 울부짖는 바다, 야생동물이나 가축들, 거대한 삼나무 그리고 작은 들국화들을사랑해야 하는 겁니다. 온 피조물이 우리와 함께 하느님의 대가족을 이루는 겁니다.

Being Sisters and Brothers of Nature
NOVEMBER 9

When we think of oceans and mountains, forests and deserts, trees, plants and animals, the sun, the moon, the stars, and all the galaxies, as God’s creation, waiting eagerly to be “brought into the same glorious freedom as the children of God” (Roman 8:21), we can only stand in awe of God’s majesty and God’s all- embracing plan of salvation. It is not just we, human beings, who wait for salvation in the midst of our suffering; all of creation groans and moans with us longing to reach its full freedom.

In this way we are indeed brothers and sisters not only of all other men and women in the world but also of all that surrounds us. Yes, we have to love the fields full of wheat, the snowcapped mountains, the roaring seas, the wild and tame animals, the huge redwoods, and the little daisies. Everything in creation belongs, with us, to the large family of God.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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