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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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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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7-04 ㅣ No.173914

#오늘의묵상

 

7월 4일

 

흠결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나약합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매일은 보속의 연속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삶은 은총의 도가니입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면

용서가 가능해집니다.

 

이해하며 보듬어 용서할 때,

깊은 마음의 주름살 하나,

말끔히 펴질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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