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
(홍)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따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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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bobalgun] 쪽지 캡슐

2024-09-21 ㅣ No.104277

주님을 따르며

 

주님을 따르며 산다는 것은

고맙고 감사한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기쁨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믿고 싶고

주님께 나아가고 싶은 마음은

가식이 없는 마음입니다

세상을 살아갈 때에

평화를 얻을 것입니다

 

세상에 어둠이 있지만

마음에 주님께서 계시면

세상에 원수가 없을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것이고

주님을 본받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삶에는

영원한 생명이 깃들 것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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