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
(홍)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극우 보수가 걸린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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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홍기 [socialjustice27] 쪽지 캡슐

2024-09-25 ㅣ No.104284

용어 개념 정의 없이

명확하게 하지 않은 뒤

공부를 지속하면
공부를 할수록 성적은 내려 가기 마련인데
그 함정에 걸려 있는 이유가
전두환식 교육에 친숙한 세대가
극우 보수의 전면에 나서 있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다 엉성할 수 밖에 없죠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다


그런 입장입니다.

전두환식 교육을 받은 세대라고 하더라도
거기에서 빠져 나오는 우수한 학생들이
설사 명문대에 가지  못했더라도
시간은 걸렸지만 결국은
빨리 가서 절대로 도달하지 못하는 극우 보수 진영의 여러분들 보다는
낫다는 것입니다.

이미 엉성한 체제
즉, 수학을 공부를 해서 문제를 푼다면
전혀 뭐랄까
자기가 그 단계에서 왜 그렇게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정답이 나오도록 훈련을 받았다는 점에서
내용은 없는데 엉성하게 구성했는데
어떤 결론을 갖고 있으니
민주 시민 사회여
우리를 따르라..

누가 따라 가겠습니까


전두환 시대에
그런 방식으로
하나의 우민 정책의 일환으로
바보 만들기에 성공했지만
그 세대와 지금 우리 차세대의 차세대들이
거기에 휩쓸려 주기에는
엄청난 격차가 있다는 것입니다.

극우 보수가 갖추고 있는 진영 논리가
너무 어설퍼서
건드려 따져 들어가기 조차..
싫다...
그런 ?쓸데 없는 일을 누가 하냐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들을 일일이 헛점을 짚어서 하려면
그 전공 분야를 두고 해야지..
일반 민주 시민들이 거기에 답할 필요가 있나..
문제는 하나 더 있습니다.
얼마나 엉성한지 모르겠는데
극우 보수 진영에서는 자기들이 얼마나 엉성한지 깨닫기에
다시 여러분들의 생각을 찬찬히 돌아보고 따져 보는
바둑이라면 복기라고 할까요?
그런 메타 인지 능력이 관찰이 안되고
계속 빙빙 도는 그 이유가
바로 아무리 논쟁을 해도 이념 문제가 갈등이 해결이 안나는 그 이유입니다.

그러니까 여기 이글에서 따져 보듯이
왜 개신교가 교리가 문제였나
그런 찬찬히 그 과정을 들여다 보는 
그런 돌아보는 그런 과정
그 따져보는 논리적 절차적 단계를 거치는 검증이
그 진영 안에서 자기 진영 논리에 대해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렵다

이유는 첫 시작이 엉켜 있기 때문입니다.
용어 개념 정의가 먼저 왔다 갔다 하고 있으니까
한참 어떤 하나에 맞추어 이야기 했는데 
그쪽 분들은 도루묵이 되시는 이유가
마음 속에 갖고 있는 또 다른 정의가 있었기 때문에
정확히 따져서 들어가서 설명을 해서 설득을 했어도
여러분들의 생각이 수정이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수업이라면
여러분들은 성적이 뒤쳐진 학생들인데
자기 진영이 있다며
틀린 답이 맞다는 식으로
한번 맞장 뜨자 이런 식이어서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숫자를 봐라..
이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느냐
뭐 그런 식...

오답이 맞다는 식으로
오답을 고른 사람이 많다
그러니 정답을 고른 사람들이여
우리를 따라야 하지 않느냐...

그러니까 그렇게 또 말씀드리면
그건 객관식 세대 주장이 아니냐
그렇지 않은 논술 형태의 토론에서
여러분들은 스스로 붕괴되는 주장을 갖고 있는데
그것을 돌아보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미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나오는데
그런 이론으로 살면 미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 뜻에 순종하지 않으면 미친다
약도 없고
싸매줄 이도 없고
도와줄 이도 없다가 3번 나온다
구약 성경에...

현대 사회적인 질병이다
정신병이..
그런 것은 중요한 지적이라서
우리가 잘 살펴야 합니다.
우리 선조들이 이념을 놓고 이렇게 논쟁하지 않으셨죠..
이상한 주장을 들여와서
우리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협하신 것인데
그것을 돌아보시기 어렵다는 것이
왜 그러냐
전두환이 망쳐 놓은 교육이 맞다고 생각하시니까
이미 거기에 물들어서
사고 전개 과정에 심각한 문제들이 많으시다..
그래서 여러분들하고 이념 논쟁을 하면 갈등만 깊어지는 것이고
해결이 안나는 것이지
그것이 원래 그런 주제여서 해결이 안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마치 개신교 교리가 루터나 칼뱅은 왜 틀렸나
거기에 144000명만 구원받는다는 교리도 왜 틀렸나..
칼뱅의 구원예쩡설...
그러면 몇 명이 구원 받나
요한 묵시록 축약해서 엉터리로 재구성하는 요한 계시록에도 있지만
144000명이라고 써 있지 않느냐
그런데 그것은 상징이라는 것이죠..

여기에서는 수학으로 설명을 드려서 했는데
아름다운 숫자였다고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렇죠?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엉성하다고 해놓고
그러면 어디가 엉성한데?
개신교 교리 구성 엉성한 것처럼
그 이유를 살피면 또 되겠죠..
아마 해야될 과제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꾸 
우리 국민들이 자꾸 정신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게 되기 때문이죠
거기에 들어가 계신 분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일단 빠져 나오셔서
참여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후손들까지 만일 병드는 그런 가족 치료의 관점에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여러분 가정에 파고드는 것을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

당장 1차적인 설명은
극우 보수 그러면
성장만 한다를 극단적으로 하는 것에 착안한다든지 하면
밥만 먹고 화장실은 못가게 하면 병나죠...
큰일 납니다.
그런 이상한 일을 여러분들은 하시면서
화장실만 가 있는 주의를 또 보고
양 진영이 누가 옳다고 결정할 수 있냐
그런 것을 이야기 하자
너도 나도 다같이 공존하자..
그런 식은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병나면 죽어야 하니까요...
무관심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신교 교리가 잘못되었다는 꽤 오래 시간이 걸려서 한 것이라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사실은 가장 좋은 것은
여러분들께서 댁으로 그냥 돌아가셔서
여생을 편히 지내시는 것이죠
개신교회 문들도 다 닫고
개신교 신학대학들도 다 닫고
그게 김형석 이 분도 요새 논란이 되는데
총신대하고 고려 신학 대학원 교수님이셨다면서요..
개신교 교리의 구원신학의 그 사유 방식에 친숙해지신지 오래이다 보니
건너 뛰어 가는 식으로 엉성하게
임시정부 부정하고 건국절 논란으로 들어 와 계신 것입니다
뭐가 어떻게 잘못인지를 따져보시기에는
이미 그 세대가 받던 교육에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역사학 박사님이시고 학교도 잘 나오시고..
그런데 그러셨기 때문에 문제가 더 커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사고해서 학위도 받으시고 나름 성공의 길로 오셨다,..
이게 왜 안된다는 것이냐
그런 상황에서 그 분을 설득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런 분들이 이제 한 분 한 분 다 돌아가시면 되는 문제가 아닌가
노인이신데..
그런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러고 있을 시간이 어디에 있나..그런 것입니다.
열심히 했더라면
국가 교육위원회가 내놓은 그 안들을
좀더 잘 이끌 수도 있었지 않나
교먄하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여기에 문제도 내고
이런 저런 생각을 내고..
그 생각에 대한 공감이 교육부총리께서 하신 동영상을
보았고...
착각일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사회에 공헌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인문사회과학 분야가 전공이 아니라서
서툴엇지만
그래도 현실 정치와 사회 문제를 놓고
열심히 시간 내서 노력해서...
방어할 것들을 방어를 비교적 잘해냈다...
그리고 많은 기본적인 변화들을 위한 나름의 기초들을 제공했다..
인정 받는 것은 별로입니다.
왜냐하면 
누군가 알아준다는 것은 그만큼
공부를 덜하고 노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라서..
멘델의 유전 법칙도 그 당시에 아마 인정을 못 받았는데
그 시대에 그게 무슨 이야기인지 생명과학자들이 이해를 못했다고 하잖아요?
인정 받지 못하는 우리 젊은 세대는
그 점을 잊지 말고 꾸준히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극우 ㅂ수 세대가 받은 교육과는 격차가 엄청나다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더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아래에 뭐 우리 나라 여자가 저능하다..
이런 글도 있던데

그것이 다 친일 식민 사관이죠?

조선 남자가 못나서 나라가 망했다
그러다가 안되니까
이제 우리 나라 여자를 물고 늘어진다
다 친일파 생각입니다.
우리 나라 여자가 얼마나 똑똑한데
맨 일베가 한 일이 그것이죠?
한남충
된장녀 이런 말들
이것이 다 하느님 앞에 대죄입니다.
보복하시는 하느님께서 살아계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전두환도 결구은 죽었다
그렇게 갔다..
그래서 어디다 하소연도 못한다..
그런 일들...
그렇게 헤로데도 그 날 죽었다
사도행전 12,23
주님의 천사가 내리쳤다

전두환도 자기가 그 많은 죄에도 불구하고
살아있던 것에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다
헤로데처럼...
그래서 주님의 천사가 화장실에서 내리쳐서
쓰러져서 죽었다...
왜 사과가 없었나
그랫다면 그런 것이 하느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어서

자기 죄를 인정하게 되는 것이었는데
그것을 안하다가 죽었다..

또 누군가가 그렇게 죽을 것이다
그런데 어디에 하소연도 못한다
왜냐하면 술 취해서
가다가 자기가 전봇대에 머리를 쾅하고 부딪친 것과도 같은 일이라서
전두환처럼 하소연을 할 데가 없다

전두환 인생











꽝됐네
그 말은 거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누가 또













꽝되고 싶나
그러니 죄를 뉘우치라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보복하실 때에는
가차없이
자비없이
초토화된다..

정밀 타격이었죠?
전두환 꽝된 날

한국 여자가 저능한 이유?
이러면 손해 배상 청구자 범위가 어떻게 됩니까?
한국 여자 전체이죠?
그 소송을 감당할 수 있나

 어린이는

하느님으로 오신
하느님의
외아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주교들의 주교로 세우신
우리 가정 안의
우리 학교 안의
우리 사회 안의
주교들로서 (마태18,1-5)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 말씀을 따라
가톨릭 교회에
순명하며
우리도
우리의 어린이 앞에
우리가 어린이였을 때
우리가 한 서약을

스승의 날에
스승의 은혜
졸업식 날에
졸업식의 노래에 담아
우리의 선생님
우리의 친구들과
손위
손아래에 하였던
우리의 서약을
새롭게 하면서

언제나 바른 의견을
내리시는
진리의 성령님 안에서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나쁜 짓 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들 가라
주님께서
내 울음소리 듣고 계신다 (시편 6,9)


억눌린 이를
억누르는 자들의 손에서
구출해내고
네가 심판할 때에는
심약해지지 말라 (집회4,9)




+내 뜻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같아서
내 뜻을 성취하지 않고서
다시 내게 돌아오지 않는다(이사 55,10-11)
라고 말씀하시는살아계신 하느님
우리
주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 하느님께
권능과 영광
지혜와 굳셈이 있사오니
찬미와 감사와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이를
교회 안팎에
나라 안팎에
공식
선포합니다

우리는 신앙의 진리를 언제나 용감히 고백하며
교황과 그와 결합된 주교들에게 순명하며
세례성사 때의 서약을
일곱 가지 성사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더욱 새롭게 하면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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