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
(홍)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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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11월 22일]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죄를 생각하기, 그러나 간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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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승 [bona24] 쪽지 캡슐

07:15 ㅣ No.177826

 

 

- 죄를 생각하기, 그러나 간략하게 -

 

기도 중에

자신의 죄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겸손과 뉘우침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죄에 머물지 마십시오.

무한한 사랑의 심연이신 하느님께로

여러분의 영혼을 날아가게 하십시오.

 

 

[기도]

 

주님,

이것도 제게는 아주 좋은 충고입니다.

저는 나 자신과 자신의 결점에 집중하여

쓸데없이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합니다.

만약 기도 중에

자신에 집중하더라도 오래지 않게 해주시고,

저에게서 끌어내시어

당신과 당신의 사랑에 집중하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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