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
(홍)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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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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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07:54 ㅣ No.177827

 

<‘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3964) ’24.11.22. >

 

모든 것이 다 가능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저희의 가정과 성당이 주님의 기도의 집이 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오늘의 말씀>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루카 19, 46)

 

고향을 잃고 떠도는 사람은 둥지를 잃고 떠도는 새와 같다. (잠언 27, 8)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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