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9일 (일)
(백)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가정 성화 주간) 부모는 율법 교사들 가운데에 있는 예수님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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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은 원래 이런가요?? 분위기를 잘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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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jkyepp] 쪽지 캡슐

2024-12-16 ㅣ No.232494

안녕하세요. 제가 개신교 교회를 다니다가 성당에서 세례를 받은지 3년정도 되가는데요.

 

아직 가톨릭과 성당의 문화를 잘 몰라서요...

 

신부님과 성당 봉사자들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거 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2차로 술자리, 3차로 노래방까지 가기도 하나요???

 

멤버들은 대부분 가정이 있는 엄마, 아빠들이고 다음날 출근을 해야하는데 일요일 밤 11시까지 이렇게 음주 가무를 즐기는게 천주교에서는 그리 대수롭지 않은 문화인가요? 아님 저희 성당만의 친목을 위한 분위기일까요?

 

제 상식에선 조금 낯설어서 여쭤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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