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성경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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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
성경을 대할 때 소리 내지 않고 읽을 수가 있고, 소리 내어 읽기도 합니다.
저는 육성으로 소리 내는 것을 선호합니다. 컨디션이 있을 때는 소리 내어
매일 성경 8쪽씩 읽어왔습니다. 오래도록 성경을 성실히 해 왔기에 하루에 8쪽씩만
해도 1년에 1권을 통독 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성경 읽기에 맛들여 통독 하다가 무좀이 심했었는데, 그것이 사라졌습니다.
통독 8쪽을 하면 샤워 한 것처럼 기분이 좋습니다.
여태까지 구약, 신약 성경을 35번 이상 읽은 것 같습니다.
희한하게 눈과 마음으로 읽다가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저절로 소리 내며
읽게 되어 정말 상쾌해서 아주 좋습니다.
자연적으로 소리 내어 읽는 은총이 더 없이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청주시 에서 살고 있는데, 도서관도 15개 정도 쯤 이라서 독서하기 쉽습니다.
제가 오늘 청주 시립 도서관에서 책 읽기와 타자 사용을 하는데, 이곳이 청주에서
제일 깨끗합니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해서 아름답습니다.
도서관에서 성경을 읽는 이들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성경 읽기의 기쁨으로 만족하는 생활이 되어 참 좋습니다.
오늘도 나는 성경을 읽었는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