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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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05.09.금)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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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5-05-09 ㅣ No.182071

05.09.금."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요한 6, 55) 

 

참된 양식과

참된 음로를

먹고 마시면서 

 

오만할 수 없는

우리의 생명임을

깨닫습니다. 

 

살아 숨 쉬는

모든 시간이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는

가장 참된

관계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생명이 되시는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입니다. 

 

사람은 떠나도

참된 사랑은

남습니다. 

 

참된 생명은

참된 사랑으로

우리의

생명을 돕습니다. 

 

먹고사는 일이

진정한

감사이며

삶의

기본임을

배웁니다. 

 

무상으로

주어지는

참된 양식이며

참된 음료입니다.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느님의

생명입니다. 

 

이와 같이

구원의 완성은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를

먹고 마시는

참된 일치입니다. 

 

참된 일치는

참되신

하느님의

생명을

먹고 마시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생명으로

생명을 돕는

감사의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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