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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우리가 바친 것은 너무 작은 것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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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친 것은 너무 작은 것 (1) 나는 이 신심이 마리아와 함께, 충분한 것은 아닙니다. 신심으로 만들지 못할 것이며 완덕의 수준에 영혼을 어떤 신심 단체에 가입하거나 혹은 정신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이 신심의 정신은 우리가 내적으로 실제적 종이 되는 것 그리고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님의 실제적 종이 되는 데 있는 것입니다. 예수 마리아의 이 거룩한 종으로서의 외적 실천을 택한 사람들은 많습니다. 사람은 적고 더구나 그것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은 더 더욱 적습니다. 함께 모든 것을 행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모델로서 마리아를 택해야만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행하는데 있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로 여겨야 합니다. 마리아를 통하여 우리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일치시켜야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