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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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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ㅣ No.182495 요즘에 성경 말씀이 삼위일체에 대한 것입니다. 지난 5월 초에 재속회 피정에서 7대 3에 대한 진실을 신부님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은 이성의 체계를 넘어서 하느님의 성령에 관한 것입니다. 하느님은 영이시라는 것입니다. 그 영은 예수님 안에서 일원화되신 것입니다. 하느님이 예수님에 안에 계시고 성령이 예수님 안에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육체의 모습을 취하시기도 하지만 그러나 영입니다. 그 영은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예수님이 성령을 통해서 당신의 음성을 전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성령을 통해서 훈육하시고 당신이 가신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고 걸어가는 삶이 진정한 하느님 안에 사는 삶입니다. 천국입니다. 죽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이승에서도 성령을 통한 삶과 내 육신이 숨이 머지는 순간 나의 육은 죽었지만 나의 영은 계속 하느님 안에서 지속되는 것이 영원한 삶입니다. 성령의 인도에 따라서 나의 삶을 사는 것이 영원한 삶입니다. 항상 비우고 비워서 주님이 내 안에 임하실 수 있도록 기도 드리는 것이 우리의 몫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으로 오셔서 예수님의 사랑을 우리와 나누시고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우리 이웃에게 나눌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빛의 자녀로서의 모습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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