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6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자유게시판

Re:비내리는 풍경

스크랩 인쇄

이황희 [clarayi77] 쪽지 캡슐

2025-06-18 ㅣ No.232867

비내리는 풍경은 아니구요...^^

 

 

 

6월은 예수님 마음을 사랑하는달.

 

 

나의 예수를 

 

 

 

 

삶에 지치고 아픈 사람들이 

툭하면 내게 와서 묻는다. 

예수가 어디에 계시냐고 

찾아도 아니 보인다고 


오랜세월 예수를 사랑하면서도 

시원한 답을 줄 수 없어 

답답한 나는 목이 메인다. 


예수의 마음이 닿는 마음마다 눈물을 흘렸으며 

예수의 발길이 닿는 곳 마다 사랑의 불길이 타올랐음을 

보고 듣고 알면서도 믿지는 못하는 걸까 


그는 오늘도 소리없이 움직이는 순례자 

멈추지 않고 걸어다니는 사랑의 집 

나의 예수를 어떻게 설명할까? 

말보다 강한 사랑의 삶을 나는 어떻게 

보여주어 예수를 믿게할까? 


- Sr. 이해인







그 이름 / 노래: 강석연 수녀 (살레시오 수녀회)


  



예수 그이름 나는 말할수 없네

그이름 속에 있는 비밀을 그이름 속에 있는 사랑을

그 사랑을 말할수 없어서 그 풍부함 표현못해서

비밀이 되었네 그이름 비밀이 되었네

사람들 그 이름 건축자의 버린 돌처럼 버렸지만

내 마음에 새겨진 이름은 아름다운 보석

내게 있는 귀한비밀이라 내 마음에 숨겨진기쁨

예수 오 그이름 나는 말할수 없네

그이름의 비밀을 그이름의 사랑을

그이름의 비밀을 그이름의 사랑을



 



42 4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