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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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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치가 어지럽습니다. 12.3일 내란과 그 많은 혼돈이 있었습니다. 국민을 생각하지 않고 소위 통치자의 가족들의 안위를 위해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고 혼란은 지속되었습니다. 북한도 그렇고 한국도 그랬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하느님과 같아지려는 마음이 있기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 죽습니다. 나도 죽고 그렇게 철권을 휘두르는 사람도 죽습니다. 김일성이도 죽고 박정희도 죽었습니다. 전두환이도 죽고 김정일이도 죽었습니다. 다 죽어갔습니다. 국가와 민족에게 다 해를 입히고 죽었습니다. 그런데 영혼은 어찌 되었을지? 하느님의 심판대 위에 섰을 것입니다. 아니 김정일이와 박정희와 전두환만 이야기 할 것 아닙니다. 나도 그렇다 모두다 나를 우선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도 다 있습니다. 그래서 평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내 중심으로 세상이 이루어 지는 것이 바라고 희망하고 살아가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당만 가도 그렇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느님이라고 하느님의 현존을 모르고 나 하고 싶은대로 살아가는 것을 종종 보게됩니다. 항상 내 앞에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며 항상 하느님의 눈을 매 순간 바라보는 삶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영적인 감각도 눈을 주님과 마주하지 않으면 봉사가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웅켜쥐려는 마음부터 버려야합니다. 천국에 가서 하느님의 심판이라는 것을 항상 마음에 두고 하느님을 경외 하는 것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하느님이 무엇을 좋아하실지를 알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나라 분단된 우리나라에 하느님이 바라시는 것은 통일을 위한 기도입니다. 서로 화해하고 같이 공존 공영하는 것을 주님은 간절히 바라시고 계십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항상 하느님이 좋아하시는 방향으로 기도하면서 우리 나라의 평화 통일과 안정, 번영을 기도 드립니다. 이것이 주님이 바라시는 마음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