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3일 (수)
(백)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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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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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5-08-19 ㅣ No.104736

 

 

 


 


                                                 생명체의 활동 

                

       우리는 행동이 빠르지요

       아마도 바뿔때 뛰어다니는 이는 우리나라사람 밖에 없는것 같지요

       그래서 가난한 우리가 근 50여년동안 공장을 짖고 상품을 내다 팔아

       서둘러 장사를했지요

       지금은 국민소득이 3만불시대지요

       최저임금 월 2백만원 대지요

       동남아 대부분 국가들은 월50만원선이 많지요

       1970년대 소득이 높은 미국으로 여권하나 내 불법 체류하는이 많다는

       얘길 쉽게 들었지요

       학력이 높은 이들이 미국으로건너갔지요

       야간 건물 청소를하면서 사는이도있었고 친구의 친척은 가전제품 수리

        하는일을 하면서 우리나라에서보다 여유롭게 살게됐다고했었지요

       그러더니 세월이 흘러 지금은 우리나라로 일하러 오는이가 많지요

       우리가 생각도 빠르고 행동도 빠르다고들하지요

       그래서 한 50여년간 이렇게 우리경제가 빠르게 좋아졌다고말입니다

       빨러서 불안하다고 하던 외국사람들이 할말을 잊었지요

       짧은 시간에 잘사니 외국의 부러워하는이가 많으니말입니다

       차분히 천천히 확실하고 안전하게 발전을 해야지 너무 서둘러 뭔가

       잘못될것같은 불안감이 있다고했지요

       한때는 우리가 만든 상품의 품질이 아주 않좋아 싼값에 수출됐지요

       수출액은 점차늘어났지만 이익이 없으니 헛장사를 했었지요

       기업주의 품질 향상을 위한 투자, 해외 교포들의 조언의 힘이었지요

       지금은 품질이 우수하지요

       큼직하고 얇은 TV는 일찌감치 개발해서 세계에서 각광을 받았었지요

       거기에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콘등 우리것 우수하지요

       가전뿐이아니고 자동차도 새로운 모델에 성능우수하지요

       특히 방위산업체의 업적 대단하지요

       최근 장거리 미사일을 만들어내고 음속 1.8배의 초음속 전투기를

       민들어내 국내에 보급하고 해외 주문길이 유력하다하지요

       반도체 또한 미국에 세운 공장에서 신개발품을 만들어내지요

       높은 가격으로 수주를 받을 예정이라하지요

       어렵게 지내던 우리에게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리지요

       늘 꼼꼼히 빠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우리지요

       그런데 앞서거니 뒷서거니 이웃나라들이 가격 경쟁을 벌려오지요

       그동안 중국이 값싼가격으로 치고들어왔지요

       늘 방심을 할수없지요

       대기업에 납품하는 작은 하청업체들 엄청많았지요

       부품을 만들어 대기업에 납품을 하는 조그만 자영업체지요

       그 부품을 중국에서 손을 댔지요

       보다 싼가격에 중국으로부터 대기업에 납품을 하는것이지요

       우리 작은 공장들 다들 문닫었지요

       문래동등 기계가공 작은 업체들 모두가 중국으로부터 들어오는

       부품 때문에 역시 텅비었지요

       품질 동일하고 가격이 싸다면 경쟁에서 손을 들고말지요

       중국의 그 많은 업체들이 전세계에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납품

       하거나 팔고 있어 중국상품이 판을 치고있지요

       늘 긴장하면서 새로운 개발품을 만들어내 중국에서 만들지 못하는

       상품을 내어놔야만 생존 가능하지요

       다행이 우리는 손재주가 좋아서 기능 개발에는 능력이 타분하지요

       전세게를 재패했던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경제 분야에서 주춤하면서

       신생 업체가 많은 국가들이 빛을 내고있지요

       늘어나는 공장과 인구증가로인한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공해는

       건강에 큰 영향을 주지요

       밤하늘에 그리도 많던 별들이 오존층에 가려 보이지 않지요

       숨을 쉴때마다 안좋은 공기의 질을 느끼게 되지요

       깊은 산속에 들어가 숨을 쉬면 공기의 맛을 알수있지요

       그리고 밤하늘에 별을 많이 볼수있지요

       공기맑은 산속을 거닐면 그리도 기분이 좋답니다

       가는곳 마다 우리나라 산엔 나무가 우거졌지요

       늙거나 태풍에 넘어진 나무들이 숲속에서 싯커멋게 변한 모습을

       볼수있지요 

       어느곳엔 짧게 짤라서 잘 쌓아놓은곳도있지요 

       가는 산마다 나무가 많아 풍요롭지요 

       요즈음은 크고 오래된 아파트나 공원에는 숲이 우거져있지요

       인구를 점차 줄여서 적정수준을 유지하도록 국가간 협조가 이루어져야 

       할것 같지요 

       인구만 줄면 매연 냄새가나는 자동차도 줄것이며 온방장치와 음식을 

       만들기위해 때는 연료나 거기서 나오는 가스도 줄것이구요 생필품을 

       만들어내는 공장도 줄것이며 현 친환경을 위한 대안도 좋지만 아마도

       적정인구가 되도록 하는 노력이 더 효과적일꺼라 생각됩니다

       지구 온난화로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 물이되어 바다로 흘러들어 

       바다수위가 올라 가라앉는 섬이 나타나고있다하지요 

       그리고 지역마다 기온상승으로 회귀한일이 벌어지지요

       우리나라에도 열대성 물고기가 잡히고있다하지요 

       아마도 본인이 어렸을적 한여름에 30도가 가장 더웠던 것으로 기억

       되는데 60여년이 지난 지금 38~40도까지 오르내리고있지요

       10여도가 상승된것을 보아 걱정이 될수밖에 없지요

       다행히 선진국들은 대개 인구가 줄고있지요

       적절한 수준까지 세계인구가 조정돼야할것 같습니다

       드넓은 우주, 아니 끝을 예측할수없는 우주에 지구가 존재하고있지요

       아직까지 지구외에는 생명체를 발견못했지요

       가지각색의 별들이 많은데 왜 생명체가 없을까

       이 우주에 말입니다

       섭씨 100여도에도 그리고 영하 100여도에도 견디며 잘살수있는 그 어떤

       생명체가 있다면 달에도 금성에도 화성에도 생명체가 살아갈수있을텐데

       말입니다

       지금 바깥에 나가 햇빛속에 있노라면 무척 뜨겁지요

       그런데도 나뭇잎사귀들은 건장하게 잘버티지요

       아니 오히려 건장하게 잘자라고있지요

       햇빛에 살이 익을정도지요

       물의 온도 100도에서는 고기가 읶지요

       아마도 햇빛과 물은 다른것 같습니다

       액체가 아닌 기체에서는 고온에서 살아갈수있는 생명체가 있을것 같지요

       신비스런 우주속에 살아가면서 또 어떤것을 발견하게 될지 궁금스럽지요

       우주속은 우리에게 미련을 늘 갖게 하지요

                                                                                        (작성: 2025. 08.19.)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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