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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이가 권위와 힘을 가지고 명령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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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에서 마귀가 주님을 알아봅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마귀는 본능적으로 주님을 알아봅니다. 그런데 주님을 알아보는 그 마귀에게 주님은 명령하십니다. 조용하거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마귀는 의미있는 말을 한것이 아닙니다. 그냥 소리일 뿐입니다. 성스런이가 주님을 알아보고 고백한다면 그것은 의미있는 고백이고 말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속에 악이 있기에 아무리 주님을 있는 그대로 말한다고 할지라도 그 안에 있는 것이 성스럽지 않기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도 오늘 복음을 통해서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 기도가 기도이기 위해서는 성스러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성화의 여정안에서 기도로서 바람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만일 인간의 욕망이 이루어 달라고 하는 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마귀는 욕망의 집합체와 같습니다. 그런 욕망의 집합체가 주님을 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자신을 당신 아래에 있지 않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나하고 싶은데로 살게 나두어줘 입니다. 이것이 욕망이아니고 무엇인가요? 욕망이 이루어지는 것은 오늘 마귀의 소리와 같습니다. 진정한 기도는 성화로의 여정안에서 그리스도 닮은 사람이 되게 해달라 하는 것이 진정한 기도입니다. 인간이 성화로 간다는 것은 인간 힘으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의 힘없이는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것은 성화이고 성화로의 여정에서 꼭 필수적인 것은 하느님의 힘으로 나도 당신 닮은 사람이 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