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8일 (일)
(녹) 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너는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자유게시판

기원전 이삭, 기원후 이삭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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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재 [ajeonguard] 쪽지 캡슐

2025-09-13 ㅣ No.233022

[기원전 이삭(이삭), 기원후 이삭(예수)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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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수난을 당하시기 전 올리브산에서 기도하실 때 피땀을 흘리셨다. 얼마나 괴롭고 긴장이 되었으면. 엄청난 스트레스(?)!! 어린아이가 주사를 맞기 전에 주삿바늘을 보고 무서워하며 긴장하는 모습 훨씬 이상으로 예수님은 매우 두려워하셨겠다. 마음속으로 내가 왜 십자가에서 죽어야 하지. 나도 하느님(하나님)이었는데.’ 아주 인간적인 모습일까. 예수님은 끝까지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였다. 속죄(贖罪)와 보속(補贖)은 정작 우리 같은 죄인(罪人)이 해야 했는데 예수님이 대신 모두 짊어지신 거다. 그 크신 사랑, (수난(受難))을 거두어 달라고 성부께 기도할 때 끝으로 아버지(성부) 뜻대로 하소서. 어쩌면, 기원전 이삭(이삭)과 기원후 이삭(예수)의 차일까. 성부(하느님(하나님))께서는 이삭의 경우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여 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이는 걸 막으셨지만 당신 외아들인 예수그리스도의 경우는 그러시지 않았다. 두분 다 제물(祭物)이었다. 어쩌면 인신공양(人身供養)이라고 주장(공격)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아무튼 사람(피조물)이 뭐라고 그토록 엄청나게 사랑하고 관심을 주시며 돌보시나이까. 저는 오늘도 십자가를 유심히 바라본다. 입이 열린다. 데오 그라시아스(Deo gratias : 하느님(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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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사람들 구원을 위해 목숨마저 아낌없이 내어 주신 예수님!! [출처 : 네이버(NAVER)]'이다. 즉, 십자가 상 예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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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구원을 위해 목숨마저 아낌없이 내어 주신 예수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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