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
|---|
|
저에게 요즘 가장 큰 고민은 믿음에 있어서 이성의 한계를 너어서는 것입니다. 능동적인 믿음에서 수동적인 믿음으로 넘어서는 것이 저의 현시점에서는 최대 바람이고 기도입니다. 현재는 이성적인 사고에 의해서 당신을 바라보고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쉽게 쓰러집니다. 온전한 의탁함이 없는 것이 저의 신앙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오늘 복음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실행한다는 말씀에 우리는 머물러야 합니다. 사랑을 실천한다는 것인데 그것은 나의 의지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나를 주님의 도구로 내어 맡김에서 시작이 됩니다. 능동적인 나의 의지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느님의 권능에 나를 내어 맡김에 바탕에서 당신의 사역을 실행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제자들이 사역을 하는데 그들은 성령 강림 이후에 당신의 일을 각자가 하게 됩니다. 성령이 이끄시는데로 죽고 살고 고생하고 웃고 울었습니다. 성령의 이끄심에 당신을 내어 맡김은 어린이와 같이 순수하게 당신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입니다. 요즘 제가 세파에 시달리면서 고민하고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 순간 더 주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기도 생활을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고 문제의 해결을 내가 해보겠다는 마음이 앞섰던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에도 주님 우선하는 마음이 중요하고 규칙적인 기도 생활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사랑 안에서 온전히 당신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고 기뻐하는 내가 ..되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