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8일 (월)
(백)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나누며 살다 가자.

스크랩 인쇄

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5-12-07 ㅣ No.186709

 

나누며 살다 가자.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마음의 보시를 하든

물질의 보시를 하든

나누며 살다 가자.

내 마음이 부처님 마음이면

상대도 부처로 보일 것을

누구를 미워하지 말자

누구를 원망하지도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이 부자이면

걱정이 한짐이요

마음이 부자이면

행복이 한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은 것과

복 지은 것 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적은 데

누군가에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적은 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보시는 갚을 수 없는 사람에게

하여야 참 보시인 것

마음의 보시를 하든

물질의 보시를 하든

나누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옮겨온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46 0

추천 반대(1)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