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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조언>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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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나 같은 사람을 만나서 마음고생하는 사람을 보면 미안하고 고맙고 그런데 내가 필요하니까 놓지도 못하고 멀쩡하게 잘 살던 사람인데 내가 왜 끌어들였을까 후회도 되고 너무 힘들던 시절에 날 위해 힘이 되어 주었던 사람이라 배신당하고 사기당해서 힘들어도 누구 하나 도와주지도 않았는데 날 위해서 기꺼이 힘이 되어 주어서 지금도 눈물나게 고마운데 항상 말은 좋게 나가지도 않고 얼마전에는 싸워서 맘이 안 좋다 그래도 그 사람밖에 없는데 날 지켜줄 단 한 사람인데 밝고 당당했던 처음 모습 그대로 내 옆에 있어준다면 좋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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