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 (수)
(자) 12월 24일 높은 곳에서 별이 우리를 찾아오셨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매일미사/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자) 12월 20일]

스크랩 인쇄

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5-12-20 ㅣ No.186931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자) 12월 20일]

제1독서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할 것입니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7,10-14 그 무렵

10 주님께서 아하즈에게 이르셨다.
11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
저 저승 깊은 곳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아무것이나 청하여라.”
12 아하즈가 대답하였다.
“저는 청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시험하지 않으렵니다.”
13 그러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여 나의

하느님까지 성가시게 하려 합니까?
14 그러므로 주님께서 몸소

여러분에게 표징을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24(23),1-2.3-4ㄱㄴ.5-6

(◎ 7ㄷ과 10ㄷ 참조)
◎ 주님이 들어가신다.

영광의 임금님이시다.
○ 주님의 것이라네,

온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온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

그분이 물 위에 세우시고,

강 위에 굳히셨네.

◎ 주님이 들어가신다.

영광의 임금님이시다.
○ 누가 주님의 산에 오를 수 있으랴?

누가 그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으랴?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결백한 이,

헛된 것에 정신을 팔지 않는 이라네.

◎ 주님이 들어가신다.

영광의 임금님이시다.
○ 그는 주님께 복을 받으리라.

구원의 하느님께 의로움을 얻으리라.

이들이 야곱이라네.

그분을 찾는 세대,

그분 얼굴을 찾는 세대라네.

◎ 주님이 들어가신다.

영광의 임금님이시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다윗의 열쇠,

영원한 나라의 문을 여시는 분,

어서 오소서. 어두운 감옥 속에

갇혀 있는 이들을 이끌어 내소서.
◎ 알렐루야.

복음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26 여섯째 달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27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29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30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31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32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33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36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아이를 못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37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루카 1,31 참조
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4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