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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8일 (일)
(녹) 연중 제2주일(일치 주간)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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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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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bobalgun] 쪽지 캡슐

2026-01-17 ㅣ No.104978

마  음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서 계시지 않은

세상을 살아야 했습니다

그것은 두려움 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계실 때에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한다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들의 존재 이유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 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제자들은 자신들이 하던 대로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 양을 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선 그렇게 사람들에게

사명을 불어 넣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마음을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로 열렸던 제자들의 모습을 

기억 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 하셔서 하신 일은

당신이 세상에서 하셨던 일들을

이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세상에 주님 자신을

내어 놓는 것이었고

당신의 자녀들을 부르심 이었습니다

그렇게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셨고

우리도 주님의 사랑과 은총에

화답하는 소중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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