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3일 (금)
(녹) 연중 제2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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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금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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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08:53 ㅣ No.187574

#오늘의묵상

 

1월 23일 금요일

 

그날, 예수님께서 제자로 세운

열두 명을 바라보는 세간의 시선을 떠올려봅니다.

특히 무식한 어부와 죄인 세리와 

열혈당원의 집합체를 보면서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은

스스로 허탈해져서

코웃음을 쳤을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이 오합지졸들이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가면서 변화되었습니다.

복음을 살아내며 말씀의 증거자로 도약했습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기에

나쁜 짓만은 피하기 위해서도 

용을 써야 하는 모자란 우리,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품겠다고 

수없이 다짐을 하면서도

끝내 걸려 넘어지곤 하는 못난 우리,

이 좁고 편협하며

소극적이고 옹졸하기까지 한 우리를

변화시켜 주려 하십니다.

하여 당신의 곁에 머물기만 바라시고

오직 당신께 의탁하는 

마음으로 다가오기를 기다리십니다.

 

흠이 많아도 괜찮습니다.

성격도 못됐어도 상관없습니다.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설사 손가락질을 당하며 지낸다 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선택한 사람을

결코 외면하지도 포기하지도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친교를 통해서

우리 모두는

죄의 회개와 용서와 사랑을 배워 

익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향하고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을 통해서

하느님의 뜻이

우리 안에 이루어지도록 축복하시기 때문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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