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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 금요일 / 카톡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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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2월 13 금요일
오늘 독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오직 ‘듣는 마음’을 청해서 하느님을 감동시켰던 솔로몬의 지혜가 서서히 녹슬고 망가져 하느님께 외면당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귀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치유해 주시려 한숨까지 내쉬고 계신 주님을 만납니다. 이야말로 하느님과의 소통은커녕 이웃과의 관계마저 꽉 막힌 채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당신의 손을 뻗어 어루만지고 당신의 숨결을 주입 시켜, 치유해 주시는 것이라 싶습니다. 매일 말씀을 ‘듣고’ 매일 복음을 ‘읽는’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주님께서는 온 힘을 다해서 애를 쓰고 계신 것이라 느낍니다.
그날 “에파타”라고 외치신 주님께서는 바로 오늘, 당신의 말씀을 ‘들은’ 우리 모두가 당신의 복음을 들은 것에서 그치지 말고 생명의 말씀을 직접 이웃에게 알리고 전하라는 지엄한 명령이라 받아들입니다.
오늘, 매일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면서도 주님께서 열어주신 귀를 스스로 틀어막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피고 주님께서 손수 풀어주신 혀를 전혀 주님의 뜻과 상관없는 일에만 사용하는 것은 아닌지, 따져보면 좋겠습니다. 하여 이미 ‘들어서’ 알고 있는 주님의 말씀을 고스란히 전하는 복된 전교인이 되어주시길, 빕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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