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9일 (목)
(자)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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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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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08:54 ㅣ No.188072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버린다는 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영적인 가난을 의미합니다. 영적인 가난은 무엇인가? 

 

가장 유명한 구절은 성경의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입니다. 여기서의 가난은 결핍에 대한 원망이 아니라 다음을 의미합니다.

 

내 안에 고집, 편견, 자만심이 가득 차 있으면 새로운 진리나 주님의 은총이 들어올 자리가 없습니다. 이를 비워내는 것이 영적인 가난입니다.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은 ? 또 다른 의미로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작아질 때, 주님이 커지십니다. 내 자아가 너무 크고 스스로 대단하다고 믿으면, 주님의 은총이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

 

나를 버린다는 것이 삻을 자포자기로 살겠다는 절망의 모드가 아닙니다.  내가 '나'를 하찮게 여길 때, 비로소 내 삶의 주인공 자리를 주님께 내어드릴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은총이고 하느님 영광 돌릴 수 있는 것입니다. 

 

죄란 나를 찾는 것, 시기와 교만, 나의 이익 앞에서 한치의 양보가 없이 싸워서 이기는 것입니다. 그 삶이 동물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그런데 이와 반대 되는 삶은 어디서 찾아야 하나? 우선 가까운 성당의 신부님과 수녀님들의 삶에서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분들이 자신을 내어 주는 데에 어찌 행하시는지? 모든 수도자 성직자분들이 그와 같은 길을 걸어가십니다. 잘 보고 익혀서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나아가서 영적으로 완덕에 이르는 것이 자기를 버리는 것입니다. 성화되어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도자의 삶이 결국 완덕의 길입니다. 

 

내 힘으로 도달 할 길은 없습니다. 온전히 비움과 내어 맡김이 나의 갈길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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