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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른쪽과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할 일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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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에서 두가지 영역이 보입니다. 현세의 영역과 하늘의 영역입니다. 현세의 영역은 예수님이 수고 수난 중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영적인 영역에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알려 주십니다. 사람이 죽어서 누가 주님의 오른편에 혹은 왼편에 앉을 것인지? 그것은 자신이 하느님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심판하시는 것은 하느님의 것으로 돌리십니다. 이것은 영적인 세상을 보여주시는 것이고 그 안에서는 하느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신 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세상에서 어찌 대접을 받을 것인지?그리고 자신이 어찌 죽을 것인지? 또한 자신의 죽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계십니다. 그것은 영적인 분이기에 가능하겠지요. 하느님과 같이 영적인 분이기에 시작과 끝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시간의 주인이시니까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오늘 복음의 이야기 안에서 나옵니다. 육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도 세속화 방식으로 살아갑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오늘 복음의 제자들의 어머님입니다. 내 아들이 당신을 따라 다녔으니 그 수고를 보아 서라도 당신이 세상의 왕이 되어 올때는 우리 자식들을 당신의 오른쪽과 왼쪽에 앉혀 달라는 것입니다. 극히 세속적인 것입니다. 이 모습은 현 교회 안에서도 존재합니다. 저 있는 재속회에서 있었던 일인데 새로 입회한 사람이 젊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제속회 소속원들이 나이가 많고 분위기도 좀 엄숙합니다. 그러니 젊은 사람들이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젊은 사람이 재속회 고위 간부를 통해서 왔는데 그 간부에게 아무런 통보없이 자진하여서 나간 것입니다. 아무런 통보도 없이요. 젊은 사람이라 좀 .. 그러나 고위 간부님 하신 말씀도 ..아니 나를 무엇으로 알고 ..여기를 나가? 나한테 상의도 없이 .. 그 말씀하시기에 좀 .. 성소라는 것이 자신과 않맞으면 다른 길을 찾는 것은 당연하지요..그러나 그분이 소개해준이에게 아무런 말씀없이 나간것도 잘못이지만 그러나 나를 무엇으로 알고?? 나를 무엇으로 알고? 나를 찾으시기에 그분에 대한 서글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젊은 분도 사정이 있어서 나가겠지 하면서 그러려니 하고 이해를 해주었다면 참 좋은 모습이었을 것을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찾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하느님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섬김을 받으러 온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하십니다. 십자가 죽음을 맞이하시는 모습에서 십자가 앞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시기 위해서 오셨다고 하십니다. 하느님의 뜻이 너가 나와 인간 사이에 화해를 위해서 희생 재물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에 순종하신것입니다. 인간을 위해서 인간의 희생 재물이 되어 오신 것입니다. 그것이 십자가 입니다. 그것이 섬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진리를 증언하는 모습을 본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진리를 증언하시는 분이지 심판하시는 분은 아닙니다. 그것이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데, 앞서 나누었던 것처럼 누가 당신 오른편에 혹은 왼편에 있을지 판단하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당신은 당신 소임에 충실해서 희생양으로 소임을 다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진정한 순종의 모습입니다. 순종하시는 것을 보면서 예수님은 현세에서도 하느님과 하나셨다. 영적인 길을 걸어 가셨고 하늘 길을 이승에서도 같이 사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비움과 자기 이탈, 영적인 가난의 모습이 우리 예수님 안에 모습입니다. 하느님과 하나되는 삶입니다. 내것이 내것이 아니요 내것은 아버지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것이 나의 것..온전한 순종 안에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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